나혼자 산다 무의도 호룡곡산 귀신괴담

머니의여왕 발행일 : 2023-09-15

귀신 찾으러 왔다!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기안 84와 이주승의 이야기가 나 혼자 산다에서 펼쳐졌습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호룡곡산 고스트 헌팅 정모와 무의도 호룡곡산 귀신괴담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가다

9월 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 84와 이주승이 귀신이 나오기로 유명한 호룡곡산으로 고스트 헌팅을 떠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제1회 미스터리 크루 정모'를 호룡곡산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호룡곡산 입구에 도착한 기안 84는 준비해 간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꺼냈지만 , 한술 더 뜬 이주승은 전자파 측정장치, 적외선 온도계 같은 전문 장비를 챙겨 온 준비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호룡곡산 산속에서 만난 게에 기겁하고 작은 동굴을 발견하는 두 사람은 누구 있어요라고 외쳐봅니다. 동굴 속을 들여다보던 기안 84가 의문의 정체에 깜짝 놀라고, 뒤에서 적외선 온도계로 동굴 안을 보던 이주승도 함께 놀랍니다.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와 이주승이 고스트 헌팅을 떠난 무의도 호룡곡산은 예전부터 귀신이 출몰한다는 괴담이 많은 곳입니다.

무의도 호룡곡산 캠핑귀신 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한 부부가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캠핑을 떠납니다.

한참을 호룡곡산을 올라가던 중 내려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에 아내가 이상함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당산나무의 끊어진 빨간 천이 아내를 덮습니다. 그 이후 아내는 어깨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정상에 올라 텐트를 치고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한참을 자고 있던 새벽에 데크 밟는 소리에 눈을 뜹니다. 점점 그 소리가 텐트로 다가오고 바람소리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발소리로 들리기 시작합니다.

점점 발소리가 다가와서.... 텐트가 열리고 얼굴에 진물을 잔뜩 흘리고 있는 한 여자 귀신이 나타납니다. 겁에 질려 밤을 지새운 아내는 남편에게 새벽에 있던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남편이 새벽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먼저 물어봅니다.

남편도 그 소리를 듣고 귀신을 보았던 것이죠. 텐트 안에 어떤 여자가 드어와 아내뒤에 누워 아내의 어깨를 꽉 끌어안았다는 겁니다.

그 후 캠핑을 둘이서 다니는 것이 무서워져 캠핑동호회에 가입하게 되고, 동호회 카페에서 무의도 호룡곡산 캠핑 이야기를 보는데, 동호회 회원들도 호룡곡산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겁니다.

무의도 호룡곡산 캠핑귀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호룡곡산 캠핑귀신에 대한 방송이 심야괴담회라는 방송에서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호룡곡산 캠핑귀신 이야기에 관심이 있으시면 남겨드리는 링크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무의도 호룡곡산으로 떠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재미난 이야기와 무의도 호룡곡산의 캠핑 귀신 이야기에 대해 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살짝 더운 날씨에 오싹한 이야기로 잠시나마 시원해지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